먼저 , 무례함을 너그러이 용서해 주시길....

오래전에 , 지적의 경계가 없이 윗 어른들끼리 말로만 주기로 계약된 산에 대해 ,

다시 측량을 해서 주었습니다.

그런데 , 인터넷 등기소에서 지적도를 떼어보니 원래 줄려고 했던 것보다

더 많은 땅이 넘어갔습니다.

분명 얘기할때는 현장가서 A라는 위치만 가지라고 했는데,

훗날 다시 떼어보니 , A보다 큰 면적을 가져간것 같습니다.

(나이드신 어르신이어서 지적도나 등기부등본 등을 안떼어 보시고...)

분명 측량기사한테 경계를 잘 말해주었다는데...

그래서 , 소송으로 다시 찾고자 하는데,

증인인 그 당시 측량했던 사람의 신상정보가

혹시 어떤 서류(등기부등본 등등)에 남아 있을까요?